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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적극적인, 철면피, 외골수
열정 넘치는 형사… 정도로 보이나, 실제로는 실적에 굉장히 집착한다. 그에 너무 몰두하는 나머지 경거망동하기 쉬운 타입이라, 팀원들과 마찰을 일으키거나 상사에게 곧잘 혼나기도 했다. 하지만 그런 일들에도 굴하지 않는 적극성(+뻔뻔함)만큼은 높게 평가된다.
공적인 일에서 완전히 벗어난 사적인 영역에선 쿨하고 밝은 편이다.
# 기타
생활
브루클린 북서부에서 자취 중. 씀씀이가 헤프다.
호: (실적이 될만한) 사건, 총기류, 탄산음료, 커피향 / 불호: 쓴 거 / HATE: 벌레
직장
고만고만한 평균 정도의 실력을 가진 형사.
요란하게 여러 사건을 쫓아다니는 것치고 이렇다 할만한 실적은 없다.
돈으로 실적이 될만한 사건을 바꿔 맡는 일이 종종 있는데도 그렇다.
오히려 바꿨다가 바꾼 상대방만 진급하는 일도 있었다고.
때문에 사건을 보는 형사의 감이 떨어진다고 평가되기도….
헤픈 씀씀이가 사람을 가리지 않아 동료들과의 사이가 나쁘진 않은 편이다.
기타
양손으로 사격 가능. 이에 자부심이 있으나 정작 에임은 고만고만함.
어깨의 흉터는 비교적 최근 사건을 쫓다 생긴 것.
머리 염색은 자주 바꿔왔는데 연두색으로 정착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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