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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털털한  / 버릇없는 / 내로남불 / 쇼핑광(이었던)

좋게 말하면 털털하고 뒤끝이 없는거고, 나쁘게 말하면 눈치 꽝. 예의 제로. 그러나 그것이 악의에서 비롯되는 행동이 아니라는 게 유일한 위안이다. 남이 자신에게 무얼 하든 신경쓰지 않는 만큼, 자기도 남에게 제멋대로 굴 뿐. 쉽게 말해, 생각이 없다.

# 기타 

 

01. 여전히 하이힐과 선글라스는 트레이드 마크

이제 경찰도 아니겠다! 내 마음대로 입고싶은 거 입고 돌아다닐거야~! 매일밤이 즐거워. 직업도 가족도 없는 삶도 즐겨볼 만하다 생각중

 

02.놀러올 사람은 편히 놀러와

분명히 지명수배범의 신분인데도… 머릿속에 대체 무엇이 들은 것인지 예전과 똑같이 MSI대원들과 연락을 시도하고, 따로 마련해둔 지하 아지트에 놀러오라며 다른 이들을 마구 꼬셔댄다.

 

03.여전히 카푸어

신용이 막힌 건 막힌 거고. 1년 전 잭(클라크였던)에게 따로 챙겨주려고 미리 뽑아돈 둔이 쓸모있을 줄은 몰랐지? 예전만큼의 소비생활은 불가능하겠지만, 그래도 제법 욜로라이프를 즐기고 왔던 것 같다. 다른 대원들에 비해 제법 때깔이 고운 것도 이 때문인듯?

 

04. 기타 호불호

무서운 것(오컬틱한 요소)는 싫어한다. 왠지 으스스하니까.

그렇지만 고어나 살인사건은 괜찮다고 하니, 범위가 이상하지 않나?

좋아하는 건 너♥희♥들

 

05. 한마디의 비밀

저 말 한 뒤에 당연히 잡힐뻔해서 쌔빠지게 도망갔다.

# 그동안 있었던 일 

 

그 후에도 MSI애들에게 연락을 시도하고 예전과 다름없이(인간 관계나 풍족한 면에선 물론 바뀌는 게 많았겠지만… 특유의 왈가닥 성격은 여전하다.) 생활했다.

지명수배범이긴 하지만 위조 ID를 만들어대고, 불법으로 돈을 조달하고… 자연스럽게 훔치고(훔친다는 자각도 없이 가져온 것뿐이지만) 어쩌다 얻게된 지하실 아지트에서 한량처럼 놀고 먹기만하며 사는중. 

그러니까 요약하자면… 변함없는 제니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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