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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냉혈한/성실한/인간불신
성격이 더 나빠졌다. 잔정이 없고 모든 것을 실리적으로 따져 판단한다. 인간 불신이 심각한 수준으로 어떤 말도 전혀 믿지 않고 상대를 늘 가늠해 보는 버릇이 생겼다. 어느 정도 융통성은 생겼으나 감정적이고 충동적인 면 또한 심해진 편.
# 기타
-지독한 워커 홀릭으로 일 말고 따로 사생활이 없는지 의심될 수준. 가족도 집도 처도 없는 듯하다. 휴일에도 일에 매달리는 그는 동부 브루클린 안에서도 제법 유명한 존재다.
-초조하거나 상황이 따라주지 않을 때 팔짱을 끼는 버릇이 있다. 본인도 의식하고 있음.
-7/8 태생, Rh+B형
-니코틴, 알코올 중독. 수입의 대부분을 담배나 술로 소모해 버린다. 항상 힙플라스크를 소지하고 다니며 위스키를 담아 둔다.
-늘 총을 가지고 다닌다.
# 그동안 있었던 일
그동안의 지식으로 브라운즈빌 인근에서 갱단의 법률 자문과 경리 일을 대신 맡아서 해결해주는 식으로 살아왔다. 물론 합법적인 것이 아니고 본인도 그것을 인식하고 있지만, 어쨌든 사형수가 되기보다는 살아남아 문제를 해결하는 쪽을 선택했다. 이따금 경찰국의 동태 따위의 자료를 수집하다가도 술에 취하면 모조리 불태워버렸으므로 크게 진전이 있는 것은 아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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