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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가끔) 권위적인 / 단호한 / 무모한
재밌지도 않은데 이상하기까지 해진 사람. 사회질서와 도덕관념에 충실하던 모습은 사라졌다. 신중한 태도는 없어지고 무모하게 뛰어드는 호전적인 모습만 남았다. 말하자면 젊은 형사시절로 돌아갔다. 나이가 나이인지라 대드는 태도를 싫어하는 건 여전함.
# 기타
- 도망자 신세지만 가명은 쓰지 않는다.
- 이런 꼴이 되어서도 술과 담배는 입에 대지 않는다.
# 그동안 있었던 일
MSI가 해체되던 날 뉴욕 경찰국에 붙잡혔다가 도망쳤다. 사망 보도가 났던 것은 지인의 도움으로, 신분 세탁을 위해 벌인 일. 쫓기며 사느라 몸 여기저기 흉터가 잔뜩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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