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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쾌활한 / 왈가닥 / 자유분방

전보다 웃음이 많아진 걸 빼면 그대로다. 아니, 어쩌면 이쪽이 모두가 몰랐던 진짜 모습일지도…

 

# 기타 

 

- 아예 신분을 새로 만든 모양이다. 애초에 수사대원은 아니었으니 감시와 제한이 덜해 가능했던 일이다. '상사'의 도움도 있었고.

- 한층 더 경찰을 싫어하게 되었다. 게으르고 무능하고 욕심많은 멍청이들! 날 이 꼴로(하지만 사실, 꽤 잘 살고 있다.) 만들다니 복수하겠어!!

- 그 대신 당신들은 더이상 경찰이 아니므로 싫어하지 않는다. 그럼에도 얄밉고 깐깐하게 구는 건 그냥 천성이다.

- 한때 MIT 조기졸업을 앞두고 있었으나 모종의 이유로......

- MSI 메이플턴 임시본부의 시스템을 정비했다. 렉스 박사의 뛰어난 기술 덕분에 그다지 손 볼 곳은 없었다고 한다.

- 벌레가 나타나면 남의 물건으로 때려잡은 후 같이 버린다. 바네사의 눈에 띄는 곳에 중요한 것을 두지 않도록 주의하자.

- 기분이 좋으면 콧노래를 부른다.

# 그동안 있었던 일 

 

MSI 사무실에 일주일 좀 넘게 출근한 것을 빌미로 잘못 엮여들어갔다. 업무에 집중도 안 하고 매일이 지각의 연속이었다는 사실을 알면 그렇게 체포하진 못했을 텐데... 아주 잠깐 MSI에 대한 관심이 사그라들었을 때 밀리센트의 도움으로 빠져나올 수 있었다. 그 이후부터 밀리센트와 자신은 한몸으로 일체가 되어 밀리센트에 대한 공격은 자신에 대한 공격으로 간주한다. 밀리센트를 돕고 경찰국에 엿을 먹이기 위해 열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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